대구달서구 메이커교육을 접목시켜 아동·청소년 예술적 창의성 함양!
2020-06-01 17:50
달서구 성서도서관,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아동·청소년들이 또래와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7월부터 12월까지 2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양질의 예술경험을 제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성서도서관은 대구예술단체 THE좋음, 예람음악치료센터와 협력하여 5G세대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창의성 함양을 위한「I’m 뮤직크리에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30명정도이며,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와 참여자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체크, 일정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