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룡,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송선미와 한솥밥
2020-06-01 08:46
배우 송재룡이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바이브액터스는 송재룡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송재룡은 항상 적재적소에 맞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매력과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송재룡의 무한한 역량을 장르 불문하고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송재룡[사진=바이브액터스 제공]
송재룡은 극단 '차이무' 단원으로 송재룡은 연극 '도이장가'로 데뷔 후 대구연극제에서 '남자충동'으로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욱들', '늘근도둑 이야기' 등 수많은 연극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영화 '스윙키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피고인'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6월 개봉하는 영화 '차인표'에서 주사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