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레트로 보온병이 화제다.

커피브랜드 맥심은 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맥심 레트로 보온병' 3종 판매를 시작했다. 

색상은 레드, 블루, 예로우 세 가지다. 레드만 이날부터 바로 구매 가능하며, 블루와 옐로는 6월 초 출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은 이날 11번가,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가능하다.

맥심 레트로 보온병은 8~90년대 볼 수 있을 법한 투박한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다. 기존에 레드 색상으로 인기를 끈 뒤 이번에는 블루와 옐로가 추가됐다.

맥심 레트로 보온병은 판매 첫날인 이날 오전부터 온라인에선 품귀현상을 빚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맥심 레트로 보온병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와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총 2종 중에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레트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한 맥심 오리지널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50개입 제품이 1개씩 포함 됐다.

맥심 레트로 에디션 보온병 세트는 2만9990원, 맥심 레트로 에디션 머그 세트 3만9800원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매장 갔는데 벌써 몇개 안남았더라", "맥심 레트로 보온병 귀엽네요", "맥심 레트로 보온병 파랑, 노랑 추가됐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