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子의 5번째 추억…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개최
2020-05-26 11:25
6월 9일까지 신청
6월 21~22일 개최
6월 21~22일 개최
아버지와 아들이 골프를 통해 다섯 번째 추억을 쌓는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로 시작해 매년 전통 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XXIO Father & Son Team Classic) 2020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父子) 골퍼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젝시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자간의 사연 및 사진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0은 다음 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수민(27)과 이승택(25)이 아버지를 모시고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젝시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