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길동에 거주하는 A씨(3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3일 타지역 집단감염 관련 장소(성동구 소재 음식점)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하고, 확진자 자택과 이동 동선 등의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사진=연합뉴스]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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