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0-05-25 15:04 (무안)박승호 기자 새만금 세빛발전소 조감도.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중부발전과 호반건설, 전북 4개 업체 등으로 꾸려진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공사 측은 전북 업체에 공사 물량 40% 배정과 지역 생산 기자재 50% 이상 구매 등 지역 상생 방안을 모두 지켰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과 25일부터 사업제안 내용에 대해 체계적인 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내일날씨] 어린이날 전국 비 예보…최대 200㎜ 쏟아져 서거석 전북교육감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사고…우범기 시장 "추가 사고 없도록 시설 안전점검" 김상식 전 전북현대 감독, 베트남 국가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공장·창고 매매시장 회복세…3월 거래 전월보다 36% 증가 (무안)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