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0-05-25 15:04 (무안)박승호 기자 새만금 세빛발전소 조감도.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가 새만금 육상태양광 3구역 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중부발전과 호반건설, 전북 4개 업체 등으로 꾸려진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공사 측은 전북 업체에 공사 물량 40% 배정과 지역 생산 기자재 50% 이상 구매 등 지역 상생 방안을 모두 지켰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새만금세빛발전소 컨소시엄과 25일부터 사업제안 내용에 대해 체계적인 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교육이 지역발전의 핵심"…전북학생 기초학력 '쑥쑥' 심덕섭 고창군수, 제15대 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 선출 중기부, 규제자유특구위 개최…강원 등 7개 특구 연장 운영 김민규 진안군의원, 100세 이상 고령 어르신에 축하물품 지급 제안 '눈길' [11월 4주 분양동향] 연말 최대어 '서울원 아이파크' 뜬다...전국 6415가구 청약 (무안)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