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6개 모든 구군이 오는 25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지급을 중단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선불카드 지급을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내달 1일 이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 저소득층 110가구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중복 지급받은 것으로 파악돼 시가 환수 조치할 방침이다. 이들이 중복 수령한 재난지원금은 98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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