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소외계층에‘사랑의 PC 보내기’
2020-05-22 16:54
중고 컴퓨터 및 모니터 49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
3년째 노후 사무기기 기증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소외계층에 PC 지원으로 정보화 격차 해소 기대
3년째 노후 사무기기 기증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소외계층에 PC 지원으로 정보화 격차 해소 기대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보내기’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올해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등 기타 전산장비 49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공단은 2018년부터 매년 사랑의 PC를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33대를 기증했다.
공단이 전달한 컴퓨터와 모니터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를 통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에 무상으로 보급돼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