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전인대 개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장예쑤이 전인대 대변인은 이날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행사를 최대한 '언택트(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하면서 올해 양회에 참석한 취재진 수도 대폭 줄었다. 사진은 양회 미디어센터에 설치된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이 화상회의로 전인대 개막 기자회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