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서울숲역’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미계약분 3가구의 주인은 누가될까. 해당 물량은 무순위 청약으로 이뤄진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의 계약 포기나 부적격 당첨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을 말한다. 주택형별로는 159㎡ A가 4256가구, 198㎡가 1667가구, 97㎡ B가 2만8219가구가 신청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97㎡ B 17억4100만원 △159㎡ A 30억4200만원 △198㎡ 37억5800만원이다. 모두 3년 전 분양 당시 가격이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조득균 기자 chodk20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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