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채널고정]"새로운 콘셉트 보여줄 것"…'대탈출3', 의문의 빵공장 편
2020-05-17 14:25
"오늘은…뭘 보지?"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17일) 소개할 방송은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이다.
'대탈출'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시리즈 기획물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대탈출' 멤버들이 의문의 빵 공장에서 특급 미션을 수행한다. 안대를 벗자마자 영문도 모른 채 빵에 구멍을 뚫고 포장을 하는 등 정체불명의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
기이한 공장에 갇힌 탈출러들은 삼엄한 감시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고, 주위를 둘러보며 작은 단서라도 발견하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목을 압박하는 의문의 목걸이를 부착한 탈출러들과 그들을 향해 "나한테 반항을 했다?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요"라며 으름장을 놓는 남자는 공장의 정체에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팔이 다친 미스터리한 외국인과 난데없이 가발을 쓴 유병재, "실패하면 우리 다 같이 죽는 거야"라는 신동의 한 마디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성실하게 노동에 임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빵 공장의 정체를 밝혀내고, 탈출에 성공해야 하는 삼중고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정종연 PD는 오늘 방송을 두고 "오늘(17일) 방송되는 에피소드를 통해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또 다른 콘셉트의 스토리를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섯 명의 탈출러들이 마치 첩보 요원처럼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하며 펼치는 흥미진진한 두뇌 플레이가 이번 에피소드의 시청 포인트"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상파부터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위성방송까지! 채널도 많고 TV 프로그램은 더 많다. 오늘도 리모컨을 쥔 채 쏟아지는 방송 콘텐츠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오늘밤 채널고정' 코너를 주목하자.
오늘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핫한' 방송만 추려 관전 포인트까지 톺아보는 '오늘밤 채널고정'은 당신의 TV 길라잡이로 활약할 예정! 오늘(17일) 소개할 방송은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3'이다.
'대탈출'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 PD의 시리즈 기획물이다.
기이한 공장에 갇힌 탈출러들은 삼엄한 감시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붙이고, 주위를 둘러보며 작은 단서라도 발견하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 속에서 목을 압박하는 의문의 목걸이를 부착한 탈출러들과 그들을 향해 "나한테 반항을 했다?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요"라며 으름장을 놓는 남자는 공장의 정체에 의구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팔이 다친 미스터리한 외국인과 난데없이 가발을 쓴 유병재, "실패하면 우리 다 같이 죽는 거야"라는 신동의 한 마디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성실하게 노동에 임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빵 공장의 정체를 밝혀내고, 탈출에 성공해야 하는 삼중고가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이어 "여섯 명의 탈출러들이 마치 첩보 요원처럼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하며 펼치는 흥미진진한 두뇌 플레이가 이번 에피소드의 시청 포인트"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대탈출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