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수 47만6000명 감소...1999년 2월 이래 최악 (속보) 2020-05-13 08:00 임애신 기자 통계청은 13일 '2020년 4월 고용동향'을 통해 취업자는 2656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만6000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9년 2월 IMF 외환위기 때 65만8000명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관련기사 [유명무실 중처법]사고사망자, 건설업 빼면 되레 증가…고개 드는 '무용론'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종합] [유명무실 중처법]사고사망자, 건설업 빼면 되레 증가…고개 드는 '무용론'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2025년 1학기 장학생 신청 접수 포항시,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이차전지 인재 양성 본격화 취약한 고용 여건에 '쉬었음' 장기화…평균 22.7개월 쉬었다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