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배진교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 만나 “진보의 길 앞장선 당”
2020-05-12 18:05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배진교 정의당 신임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정의당은 우리 사회 진보의 길을 개척하는 데에 늘 앞장선 당”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배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삶을 지키는 데 있어 파트너로 함께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와 배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개혁과제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 원내대표는 “총선에서 정의당에 준 10%의 지지율은 촛불혁명에서 바랐던 개혁을 국회에서 함께 추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면서 “민주당과 함께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가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는데 기꺼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배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삶을 지키는 데 있어 파트너로 함께 일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와 배 원내대표는 21대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개혁과제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 원내대표는 “총선에서 정의당에 준 10%의 지지율은 촛불혁명에서 바랐던 개혁을 국회에서 함께 추진하라는 의미로 알고 있다”면서 “민주당과 함께 국민이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가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했는데 기꺼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악수하는 김태년과 배진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정의당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