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강문영, 나이는?
2020-05-13 00:01
배우 강문영이 '싱글맘'이라는 공통점으로 오승은과 공감대를 나눴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과 오승은은 홀로 딸을 키우며 겪고 있는 육아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자식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이는) 엄마가 연예인인 게 싫은 거다. 친구들이 다 아니까"라며 말을 잇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보던 강문영은 오승은의 고충에 대해 "우리 죄지은 거 없다"며 오승은의 손을 맞잡아 주었다.
한편 강문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55세다. 그는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대학들개', 드라마 '신돈' ‘내 마음이 들리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1년여 만에 또 한 번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