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아이에게 생애 첫 책 선물을 드립니다”, 북스타트 실시
2020-05-11 10:23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책꾸러미 배부 -
북스타트 포스터[사진=논산시제공]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6일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2020년 북스타트’사업을 시행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논산시 거주 6~18개월 영·유아에게 책꾸러미(그림책 2권, 에코백, 안내책자, 손수건)를 제공하고, 영·유아 및 (조)부모 등 신청자를 대상으로 독서, 육아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책꾸러미는 열린도서관 어린이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부하며, 강경도서관과 연무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재개관(7~8월)시 수령가능하다.
영·유아 및 (조)부모 등 북스타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 교육 및 행복한 아이키우기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운영 될 예정이다.
북스타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