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1순위 일부 평형 미달…잔여 20가구
2020-05-08 08:32
39㎡ 미달…나머지 평형은 모두 1순위 마감
롯데건설의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가 7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일부 평형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84㎡A형이 11가구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23.2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가구수인 74가구가 공급된 59㎡A형은 7.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59㎡B형은 4.25대1, 84㎡B형은 12.90대1, 84㎡C형은 8.97대1이다.
39㎡는 45명 모집에 25명이 접수했다. 나머지 세대는 8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4일 무순위 청약에 총 1만733건이 접수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25일부터 2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한편,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의정부시 가능동 58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