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한 소년의 극복하는 용기···영화 '원더'

2020-05-07 10:30

영화 ‘원더’가 회제다.

7일 채널 OCN Movies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영화 ‘원더’를 방송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는 미국 드라마 장르 영화로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주연으로는 제이콥 트렘블레이,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이자벨라 비도빅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이지만 남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에게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학교에 나선 ‘어기’는 긍정적인 성격으로 외모를 극복하는 용기를 낸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4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독립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네티즌 3226명이 참여한 평점은 9.49점이다.
 

[사진=영화 '원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