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5월 말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조니워커, 싱글톤 등 자사의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를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선물을 위해 위스키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과 최근 '홈술' 트렌드 확산에 따라 집에서도 고급스럽고 색다른 음주경험을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디아지오코리아의 블렌디드 위스키, 싱글몰트 위스키, 버번 위스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페스티벌' 프로모션의 할인 대상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White Walker by Johnnie Walker) △싱글톤 더프타운(Singleton DT) △코퍼독(Copper Dog) △크라운로얄(Crown Royal) △탈리스커 10년(Talisker10) △오반 14년(Oban14) △불렛 버번(Bulleit Bourbon) 등 총 7가지다.

또한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페스티벌 프로모션 기간동안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출신의 바텐더 3명(김진환, 최원우, 홍두의)과 협업해 조니워커와 싱글톤으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과 달고나 하이볼 등 칵테일 레시피들을 공개한다. 내용은 조니워커 및 싱글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위스키 애호가들은 물론이고 평소에 위스키를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