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만성피로 극복을 도와주는 음식들
2020-04-30 08:00
드디어 황금연휴! 잠만 자는 게 능사는 아니랍니다.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다가오는 결전의 날을 기다리며 공부하는 수험생들,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부모들.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늘 달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 피로를 매번 풀어주지 못하다 보니 피로는 만성화 되고, 급기야는 잠을 아무리 자도 무거운 아침을 맞이하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뿐만 아니라 피로감에 의해 입맛도 뚝 떨어져 고른 영양 섭취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만성피로는 하루 이틀 많이 잔다고 해서 풀리는 질병이 아니다. 바른 휴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 그리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의 꾸준한 섭취만이 만성 피로를 풀 수 있는 열쇠다. 매일같이 쌓여가는 피로 때문에 건강이 걱정된다면 이번 황금 연휴를 기회로 삼는 것도 좋다. 따스한 봄 햇볕 아래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 그리고 아래에 소개되는 음식들을 챙겨 먹으며 건강 관리에 힘써 보는 것은 어떨까.
1. 브로콜리
2. 포도
4. 부추
5. 토마토
6. 매실
7.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