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두환, 광주지법으로 출발...이순자 동행 2020-04-27 09:02 이소라 기자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9) 전 대통령이 27일 재판에 출석하고자 광주로 출발했다. 전씨는 이날 오전 8시25분께 부인 이순자(82) 씨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승용차에 곧바로 올라 광주로 떠났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남경필 만난 '전두환 손자' 전우원…"덕분에 마약 끊었다" [이재호의 그게 이렇지요] 금메달 신화는 무죄 …꼰대든 MZ든 한 발 물러서자 [신간] 물고기 던져주기 '창업벤처 40년 톺아보기'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 준공...'정부·지자체 협업 첫 보훈문화시설' [장영수 칼럼] 대한민국의 미래, 통합의 리더십에 달려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