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대부도 특산물 판로 확대하고 농어민 희망주겠다"
2020-04-26 08:57
대부도 지역특산물 최대 30%까지 할인
대부도 어느 곳보다 청정지역
대부도 어느 곳보다 청정지역
이날 윤 시장은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에서 열린 착한 소비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지역농어민을 돕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진행된 행사에는 그랑꼬또 와인, 함초빵, 딸기, 대부맛김 등 대부도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가격으로 판매됐다.
한편 윤 시장은 6시 내고향 생방송을 통해 “대부도는 어느 곳보다 청정지역이다. 이곳에 오셔서 좋은 경치도 즐기고 대부도 특산물을 즐기길 바란다”면서 “대부도 특산물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택배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등 다양한 판로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