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메시지 전해
2020-04-24 11:02
곽상욱 오산시장으로부터 희망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추천된 한시장은 “힘내라 대한민국”이라고 전제한 뒤,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서 학교에서 다시 만나자”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또 “학부모들께서 학생들을 응원해달라”고도 했다.
한 시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견행 군포시의회 의장, 지명숙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군포시 청소년 홍보단원인 산본고 1학년 김현빈군 등 4명을 추천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문구를 적어 이를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군포시의 새로운 통합브랜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