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 1200만명 기록... '택시운전사'는 어떤 영화?
2020-04-23 20:57
23일 오후 7시 20분부터 22시까지 OCN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방영한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7년 8월 2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200만명을 기록했고, 관람객 평점 9.28, 네티즌 평점 9.03 등으로 호평받았다. 장훈 감독, 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유해진·류준열 주연, 박혁권·최귀화·차순배·신담수 조연으로 제작됐다.
택시운전사는 계엄 하의 삼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외국인 기자 중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실상을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의 일대기다. 또한 1980년 5월 광주의 한가운데로 힌츠페터를 태우고 들어간 후 다시는 찾지 못한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들이 광주까지 가는 길, 광주에서 만난 사람들, 그 과정에서 1980년 당시 광주의 상황과 택시운전사의 마음 속 행로 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17년 8월 2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200만명을 기록했고, 관람객 평점 9.28, 네티즌 평점 9.03 등으로 호평받았다. 장훈 감독, 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유해진·류준열 주연, 박혁권·최귀화·차순배·신담수 조연으로 제작됐다.
택시운전사는 계엄 하의 삼엄한 언론 통제를 뚫고 외국인 기자 중 유일하게 광주를 취재해 전 세계에 5.18의 실상을 알린 위르겐 힌츠페터의 일대기다. 또한 1980년 5월 광주의 한가운데로 힌츠페터를 태우고 들어간 후 다시는 찾지 못한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들이 광주까지 가는 길, 광주에서 만난 사람들, 그 과정에서 1980년 당시 광주의 상황과 택시운전사의 마음 속 행로 등을 생생하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