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1Q 영업익 흑자전환…"유리 집중 전략 성과"
2020-04-23 10:42
삼광글라스는 23일 1분기 영업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0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836억,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6억원늘어 4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5억원 증가해 흑자전환한 수치다.
삼광글라스 측은 지난해 10월 캔 사업부분을 분할 매각하면서 회사 비전으로 제시한 '유리사업 집중' 성과가 예상보다 빠른 1분기부터 나타나, 실적 개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생활용품 사업부문에서는 전년도 대비 성장이 계속 되고 있다. 지난해 공식 오픈한 글라스락 직영몰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올해 2월 공식앱을 론칭했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식사를 대체하는 고객 비율이 증가하면서 글라스락을 비롯한 제품의 온라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온라인팀에서는 국내영업팀, 마케팅팀과 협업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 이벤트, 보상판매 기획전, 신제품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풀무원과 함께 진행한 황금밥알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민식기 ‘글라스락’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삼광글라스는 녹색병원과 함께하는 글라스락 기부(연 1만개 이상) 활동을 올해에도 7년 연속 이어감으로써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원준 삼광글라스 총괄본부장 전무는 "지난해 캔 사업 분할매각을 완료한 이후 전사적 차원에서 유리사업 실적 개선에 매진해 이번 1분기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2020년에도 유리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6억원늘어 4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5억원 증가해 흑자전환한 수치다.
삼광글라스 측은 지난해 10월 캔 사업부분을 분할 매각하면서 회사 비전으로 제시한 '유리사업 집중' 성과가 예상보다 빠른 1분기부터 나타나, 실적 개선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삼광글라스 로고. ]
특히, 올해 신설된 온라인팀에서는 국내영업팀, 마케팅팀과 협업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 이벤트, 보상판매 기획전, 신제품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풀무원과 함께 진행한 황금밥알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민식기 ‘글라스락’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삼광글라스는 녹색병원과 함께하는 글라스락 기부(연 1만개 이상) 활동을 올해에도 7년 연속 이어감으로써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