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코로나19 예방 보다 철저한 관리 필요하다"
2020-04-21 13:04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도 현행 방역체제 유지
해외입국자 스마트폰 지원...철저한 관리
해외입국자 스마트폰 지원...철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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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윤 시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다소 완화된 형태로 내달 5일까지 연장됐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현행 방역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또, 해외입국 자가격리자와 이들을 관리하는 전담 공무원에게 모두 스마트폰을 지원해 보다 철저한 관리에 나서겠다고도 했다.
윤 시장은 현재 지난 1일 이후 20일 동안 관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고, 16명의 입원환자 중 14명이 퇴원하는 등 87.5%의 높은 완치율을 보이면서 지역 내 감염사태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민들의 경계심이 와해될 경우, 추감 감염 우려가 높은 만큼 정부 방역대책에 적극 협력하고, 시 차원의 대응을 현행대로 지속하기로 했다는 게 윤 시장의 설명이다.
이에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시민 동참과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3월부터 전문방역업체를 활용해 실시해 오던 시설물 방역활동도 내달까지 연장, 노래방, PC방,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 1711개소에 대한 집중방역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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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지원되는 스마트폰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이 설치돼 매일 앱을 통해 증상과 위치를 파악하고 있으며, 영상통화도 진행하고 있다.
수시로 진행하는 영상모니터링을 통해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는 물론, 외출 금지 등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영상통화 외에도 전화나 긴급 방문 모니터링 등을 통한 관리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통화로 자가격리자를 점검하는 전담공무원에게도 관리용 스마트폰을 임차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