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 24일 재개장···위치는?
2020-04-20 10:29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 두리랜드가 3년간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4일 재개장한다. 위치는 이전과 같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대다.
임채무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3년간 공사 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지만,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고 사명이라는 임채무의 신념 때문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두리랜드 재개장 소식을 전했다.
임채무의 사비를 털어 만든 두리랜드는 1990년 개장했다. 이후 지난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를 이유로 실내놀이공원으로 변화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가며 휴장했다.
3년간 개장을 준비한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테마파크동에는 VR게임관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가족게임공간과 정글짐, 리듬게임, 롤러코스터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교육연수원동에선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과 관련된 가상현실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채무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3년간 공사 기간 동안 난제가 많았지만,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고 사명이라는 임채무의 신념 때문에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두리랜드 재개장 소식을 전했다.
임채무의 사비를 털어 만든 두리랜드는 1990년 개장했다. 이후 지난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를 이유로 실내놀이공원으로 변화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가며 휴장했다.
테마파크동에는 VR게임관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가족게임공간과 정글짐, 리듬게임, 롤러코스터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교육연수원동에선 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과 관련된 가상현실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