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매혹적인 스파이···영화 '레드 스패로'

2020-04-17 00:30

영화 ‘레드 스패로’가 화제다.

17일 채널 OCN은 밤 12시 30분부터 영화 ‘레드 스패로’를 방송했다.

2018년 2월 개봉한 영화 ‘레드 스패로’는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작품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주연으로는 제니퍼 로렌스, 조엘 에저튼,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아름다운 외모와 타고난 재능이 있는 발레리나 ‘도미니카’(제니퍼 로렌스)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더 이상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면서 몸과 마음을 이용해 타깃의 심리를 파고드는 스파이 ‘레드 스패로’로 새로 태어난다는 스토리다.

네티즌 1768명이 참여한 평점은 8.55점이다.
 

[사진=영화 '레드 스패로'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