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한국지사 신임 사장에 최기영 전 어도비코리아 사장 선임
2020-04-13 10:17
구글 클라우드가 최기영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과 G 스위트(G Suite) 등 구글 클라우드의 다양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수익 창출을 이끌고 시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릭 하시먼(Rick Harshman)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최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개발 및 성장시키며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한 IT 업계 전문가”라며 “최 사장의 폭넓은 경험은 구글 클라우드가 다음 단계로 도약을 모색하는 현 단계에서 구글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파트너 및 고객에게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신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도비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고위 경영직을 맡았다.
최 사장은 “비즈니스와 팀의 성장에 중점에 두고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고객의 데이터 중심 혁신과 가치 창출을 이끄는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월 한국 최초의 GCP 리전인 GCP 서울 리전을 개설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시장에서 넷마블, 대한항공, 대한제강, 바른손 E&A, 삼성전자, 선데이토즈,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 신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GCP)과 G 스위트(G Suite) 등 구글 클라우드의 다양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수익 창출을 이끌고 시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릭 하시먼(Rick Harshman)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최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개발 및 성장시키며 탁월한 경영 역량을 입증한 IT 업계 전문가”라며 “최 사장의 폭넓은 경험은 구글 클라우드가 다음 단계로 도약을 모색하는 현 단계에서 구글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파트너 및 고객에게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신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도비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토데스크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고위 경영직을 맡았다.
최 사장은 “비즈니스와 팀의 성장에 중점에 두고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고객의 데이터 중심 혁신과 가치 창출을 이끄는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월 한국 최초의 GCP 리전인 GCP 서울 리전을 개설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 시장에서 넷마블, 대한항공, 대한제강, 바른손 E&A, 삼성전자, 선데이토즈,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