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기 싫은 '안녕, 다니엘' 마지막회, U+아이돌Live에서 먼저 만난다

2020-04-07 11:00

'U+아이돌Live'에서 오는 8일 오후 7시 독점 선공개되는 강다니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 스페셜 마지막 회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의 예고편 스틸컷.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강다니엘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의 스페셜 마지막 회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의 풀버전을 오는 8일 오후 7시에 독점 선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안녕, 다니엘'은 '유플러스 아이돌 라이브(U+아이돌Live)' 서비스로 모바일 독점 공개된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 5회에 스페셜 마지막 회(6회)가 추가 제작됐다. 여기에는 강다니엘의 미국 포틀랜드 여행 소감과 '안녕, 다니엘' 촬영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 등이 담겼다.

TV 방영 예정일은 오는 11일 오후 7시로, SBS FiL과 SBS M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앞서 8일 선공개되는 영상은 U+아이돌Live 앱에서 풀버전으로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어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U+아이돌Live 앱을 내려받아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안녕, 다니엘'의 스페셜 마지막 회 방송을 방영 전 U+아이돌Live로 독점 선공개해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돌 팬들이 인정하고 애정하는 대표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