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주소 둔 해외입국자 1명 확진...총 52명으로 늘어 2020-04-06 03:18 (포항) 최주호 기자 코로나19 관련. [사진=아주경제 D/B] 경북 포항시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포항시의 확진자 수는 총 52명으로 늘어났다. 이 확진자는 남구 효곡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24세 남성으로 지난 3일 입국해 인천공항 내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임시 격리시설에서 대기했으며,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관련기사 경기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피해 무료 기술자문 지원 포항시, 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업무 협약식 개최 포항시-경북도-안동시, '원팀'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포항 쌀국수, 대규모 외자 유치 성공 및 수출 계약 성사 제46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성료 (포항)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