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4월 한 달 ‘주 4일 근무제’... “코로나19 대응 차원”
2020-04-02 11: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근무 제도를 실험하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4월 한 달간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시행하는 주 4일 근무제는 4000여명의 임직원에게 매주 1일의 특별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이를 필수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휴일인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30일 부처님 오신 날이 속한 주간에도 특별 유급 휴가는 동일하게 부여한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오전 7시~11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하는 유연근무제도 시행한다. 이는 혼잡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시행하는 주 4일 근무제는 4000여명의 임직원에게 매주 1일의 특별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이를 필수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휴일인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30일 부처님 오신 날이 속한 주간에도 특별 유급 휴가는 동일하게 부여한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는 오전 7시~11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하는 유연근무제도 시행한다. 이는 혼잡 출퇴근 시간대를 피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엔씨소프트 사옥[사진=엔씨소프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