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용인 동생집에 머물던 브라질 시민권자 확진
2020-04-01 16:30
경기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아주경제DB]
검사 후 같은 날 오후 6시 동생 집인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힐스테이트서천에 도착해 하루 머문뒤 1일 오전 9시 10분 강서구보건소로부터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용인시는 이 여성(용인 외 17번 확진자)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한 뒤 여성의 자녀 2명과 동생 가족 3명 등 5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로써 용인시 확진자는 총 53명, 다른 지역에서 검사 후 확진된 용인 외 확진자는 총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