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의 지역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서 오는 4.15 총선 상주․문경 지역구에 출마한 임이자 후보(미래통합당)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임이자 후보와 박영문 전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現 미래통합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한 박 전 위원장은 당원협의회 전 부위원장단과 임 후보와 함께 4.15 총선 승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위원장은 “무엇보다 상주의 발전과 상주의 화합이 시급하고, 임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하며, 상주가 과거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상주의 발전을 위한 미래통합당의 승리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박 전 위원장의 통 큰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우리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며, “보수 대통합을 통해 탄생한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태 전 국회의원도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를 찾아 적극 지지할 뜻을 표명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지지자들과 함께 임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와 임이자 후보의 총선 압승을 기원하며 “임이자 의원은 정말 참된 일꾼”이라며, “말보다는 실천에 앞장선 사람이고 일처리를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윤위영 前상주시장 예비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들도 지난달 30일 임이자 선거사무실에서 임 후보와 함께 보수 대통합과 총선 필승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前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과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다짐하며 “보수 대통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으로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진병준)도 지난달 30일 상주․문경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을 약속하고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건설노조는 “반드시 강한 리더십과 뚝심이 있는 정치인이 국회로 가야 한다”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회 내에서 당차게 싸워 나갔던 임이자 후보야말로 국난 극복에 최적화된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임이자 후보는 “보수 대통합으로 하나 되는 상주․문경, 화합하는 상주․문경의 미래를 열자”며, “총선 승리는 물론 압승을 통해 새로운 상주‧문경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