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학생 2명 확진 "김천 누계 24명" 2020-03-31 09:08 장윤정 기자 경북 김천시는 유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영종도=연합뉴스 미국 유학생 A(22·여)씨와 호주 유학생 B(33)씨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0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B씨도 같은 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가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2명의 확진 판정에 따라 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4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ADB 총회] 韓 '경제 외교' 통했다…아세안+3 'CMIM 기금화' 결실 레드캡투어 1분기 영업이익 130억…역대 분기 최대 알리·테무 공습 현실로...1분기 대중 직구 1조 육박, 54% '껑충' [ADB 총회] 한·일·중, 금융안전망 협력 강화…"CMIM 지속발전 필수" 경기관광공사, 대만 단체 및 개별자유여행객 동시 공략 나선다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