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신작 MMORPG ‘블레스 모바일’ 정식 출시
2020-03-31 09:09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모바일'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블레스 모바일은 네오위즈가 2016년 출시한 PC게임 ‘블레스’의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기존 블레스의 그래픽 리소스와 시나리오, 사운드만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블레스 모바일의 재미 요소는 조작 방식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전투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논타기팅’ 액션 방식을 적용했다. 조작 능력에 따라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쉽게 소통하고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초반부터 ‘길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품질 인터페이스와 자동·수동 플레이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출시 전 사전 예약에 이용자 200만명이 몰렸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8만명을 넘어섰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중심의 운영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모바일 MMORPG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블레스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레스 모바일은 네오위즈가 2016년 출시한 PC게임 ‘블레스’의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기존 블레스의 그래픽 리소스와 시나리오, 사운드만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블레스 모바일의 재미 요소는 조작 방식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전투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이용자가 직접 조작하는 ‘논타기팅’ 액션 방식을 적용했다. 조작 능력에 따라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쉽게 소통하고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초반부터 ‘길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품질 인터페이스와 자동·수동 플레이에 대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블레스 모바일은 출시 전 사전 예약에 이용자 200만명이 몰렸고,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8만명을 넘어섰다.
이성진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중심의 운영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는 모바일 MMORPG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블레스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게임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