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와 교류협력 협약

2020-03-30 16:42
'최완규 원장, 경인지역 남북평화공존 활발해 질 것'

최완규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장(사진 왼쪽)과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이 통일 이해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통일교육사업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대 제공]


신한대학교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원장 최완규, 이하 탈분단연구원)은 평화·통일 이해와 남북관계 발전을 모색하는 통일교육사업을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와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탈분단연구원은 그동안 경계연구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다문화융합연구소도 다문화·탈북멘토링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완규 원장은 "교류협력을 통해 경인지역에서 남북평화공존을 위한 다양한 학술, 교육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