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산 서요양병원 확진자 2명 늘어…총 50명
2020-03-29 09:06
경산 서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전체 확진자 수는 총 50명으로 늘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2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일 전수검사에서 34명, 이어 25일 5명, 26일 8명, 28일 2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입원 환자 188명, 종사자 14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입원환자 39명, 종사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50명은 주소지 기준으로 경북 관할이 45명, 대구가 5명이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서요양병원 입원 환자 2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9일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일 전수검사에서 34명, 이어 25일 5명, 26일 8명, 28일 2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입원 환자 188명, 종사자 14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입원환자 39명, 종사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50명은 주소지 기준으로 경북 관할이 45명, 대구가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