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세종시 총선]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후보자 '10명 등록'
2020-03-29 03:29
4월15일 치뤄지는 제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츌마 후보자들이 확정됐다. 19대와 20대 총선에선 단일 선거구였지만 21대 총선에선 선거구가 분리돼 갑·을로 나눠졌다.
지난 26일부터 27일 양일 간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자들은 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7) △무소속 박상래(61) △무소속 윤형권(57) 등 6명 후보가 나선다.
갑선거구는 부강면, 금남면, 장군면, 한솔동, 새롬동,(다정‧나성동 포함), 도담동(어진동 포함), 소담동(반곡동 포함), 보람동, 대평동 등 총 선거인 수는 14만 1624명이다. 반곡동 입주 예정자까지 합치면 그 수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을선거구는 조치원읍,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아름동, 종촌동, 고운동 등 총 선거인 수는 12만 912명이다. 갑선거구와 마찬가지로 고운동 입주 예정자가 추가돼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