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 ‘전산세무회계•ERP•재경관리사’ 모든 업무에 필요해
2020-03-27 17:00
회계업무 담당자라면 1년 중 3월이 가장 바쁘다. 기업의 세금을 조정하는 세무조정도 있지만 각종 결산 및 세금신고 때문에 빠른 업무 처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영관리 및 회계 담당 업무가 아니어도 세무회계는 사실 모든 업무에 유동적으로 연결돼 있다. 돈의 흐름을 배우는 전산세무회계는 기본적으로 나의 월급과 납부되는 세금 지식만 있어도 취업 및 이직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좀더 나아가 전산세무회계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면 이로운 점이 훨씬 많아진다.
첫째는 공기업, 공무원, 학점은행제 등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공기업 취업 시에는 제조공정의 회계처리를 다루는 전산세무 1급(TAT 1급)이 유리하고 인사, 물류, 유통까지 다룰 줄 안다는 점에서 ERP정보관리사(인사/회계/물류/유통) 역시 인정받고 있다. 기업의 재정과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이로운 손익분기를 짤 수 있는 재경관리사 자격증 역시 기업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계 자격증이다. 목표를 크게 잡는다면 재경관리사가 좋다.
두 번째는 회계를 알면 회계업무를 하지 않아도 영업, 기획, 마케팅, 제조 공정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업 관계가 쉬워진다. 회사에서는 투자되는 모든 비용은 각 업무 담당자가 품의를 올려 지급하게 된다. 광고비, 영업비, 제조공정비 원가계산과 손익률 등은 회계 업무 담당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각 업무 담당자의 기획과 예산 심의를 거쳐 비용 대비 효과를 측정하는 것이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다. 여기서 경영지원부와 많은 협업을 하게 되는데 회계 지식이 있다면 일처리를 말끔하게 추진할 수 있다. 전산세무회계 기본 자격증이라 불리는 전산회계 1급(FAT 1급), 전산세무 2급(TAT 2급) 정도만 있어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세 번째는 회계 업무 담당자로서 취업과 이직에 유리하다. 기업 경영관리부 또는 세무조정 및 기장대행을 담당하는 회계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에서는 결산을 할 줄 아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때문에 전산세무 1급 자격증과 결산업무를 담당했던 경력이 있다면 나이, 성별, 전공여부와 관계없이 비교적 높은 연봉으로 이직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돈을 잘 모을 줄 아는 자산관리 능력이 생긴다. 누구나 나이가 들게 마련이고 미래 노후를 대비해 적금이나 보험을 가입하거나 자동차,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어진다. 회계 지식을 갖추면 내가 나라에 납부하는 각종 세금관리부터 시작해서 비용은 줄이고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전산세무회계·ERP정보관리사·재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은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가능하다.
힌편,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은 4년 연속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을 수상 했으며 강남, 종로, 신촌, 노원, 상봉, 당산, 송파, 안양, 의정부, 구리, 일산, 안산, 성남분당, 성남모란, 김포, 전주 등 전국 16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학원 관계자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전산세무회계. 숫자 계산을 잘 못한다고 겁부터 먹지 말아야한다"며 "회계는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기록하고 공식에 대입한 계산능력을 배우려고 학원에 다니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