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 "시청률 공약? 9% 넘으면 시즌2 제작"
2020-03-23 14:53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루갈'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3일 오후 2시 OCN 드라마 '루갈'(극본 도현·연출 강철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제작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드라마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다.
최진혁은 "기대하고 있는 '루갈'의 시청률과 공약"을 질문받았다. 그는 "제작발표회마다 가장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분야"라며 난색을 보였다.
이어 "시청률은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예상할 수가 없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대박 날 때가 있고, 잘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쉬울 때도 있다. 그건 열심히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나름의 계획은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 마스' '터널'에 이어 시청률 9%는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9%가 넘으면 시즌2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동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루갈'은 장르물의 명가 OCN이 선보일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로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등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23일 오후 2시 OCN 드라마 '루갈'(극본 도현·연출 강철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제작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드라마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다.
최진혁은 "기대하고 있는 '루갈'의 시청률과 공약"을 질문받았다. 그는 "제작발표회마다 가장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분야"라며 난색을 보였다.
그는 "나름의 계획은 '나쁜 녀석들' '라이프 온 마스' '터널'에 이어 시청률 9%는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9%가 넘으면 시즌2가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동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루갈'은 장르물의 명가 OCN이 선보일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로 배우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등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