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 3월 분양
2020-03-12 07:53
시흥장현지구 마지막 역세권 민간분양 아파트
최고 25층, 8개동, 총 747가구…전 가구 전용 84㎡ 단일 구성
최고 25층, 8개동, 총 747가구…전 가구 전용 84㎡ 단일 구성
영무건설은 3월 시흥시 장현지구에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시흥장현지구의 마지막 역세권 민간분양 아파트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은 시흥장현지구 B-9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 수는 ▲84㎡A 277가구 ▲84㎡B 96가구 ▲84㎡C 374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시흥 장현지구는 총면적 293만8958㎡ 규모에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서는 공공택지지구로, 맞닿은 능곡지구와 함께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광명, 안양, 판교, 안산 등 수도권 남부 주요 도시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장곡천이 흐르고 있다. 장곡천에는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 남동쪽에는 시흥장현지구 내 최대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진말초, 장곡중 등이 인접하고, 인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있다.
시흥장현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장현동 353번지에 마련된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촬영 화면과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3월 중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