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코로나19로 주총 장소변경…"전자투표 활용" 당부
2020-03-04 14:05
현대글로비스가 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총장소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 장소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로 변경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대관이 취소돼 주총장을 변경한다“며 ”주총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체온을 측정해서 의심환자가 있으면 건물 출입을 제한하고 격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주들은 전자투표·서면투표·전자위임장을 적극 활용해서 의결권을 행사해달라"고 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19일 열리는 주주총회 장소는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로 변경하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공공기관 대관이 취소돼 주총장을 변경한다“며 ”주총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체온을 측정해서 의심환자가 있으면 건물 출입을 제한하고 격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주주들은 전자투표·서면투표·전자위임장을 적극 활용해서 의결권을 행사해달라"고 권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