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3월의 차 '벤츠 A클래스 세단' 선정
2020-03-04 11:24
‘BMW 뉴 2시리즈’, ‘폭스바겐 투아렉’ 등 후보 중 최종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이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3월의 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의 차량을 선정한다. 선정 후보는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발한다. 이들 차량 중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지난달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과 ‘BMW 뉴 2시리즈’, ‘폭스바겐 투아렉’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이 25점 만점에 18.7점을 얻어 3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A-클래스 세단은 5개 평가 항목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7점을 기록해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용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으로만 구성됐던 A-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한 최초의 세단으로,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성능과 효율을 고려한 엔진,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채택함으로써 젊은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기아자동차 K5(2020년 1월) △제네시스 GV80(2월)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의 차량을 선정한다. 선정 후보는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발한다. 이들 차량 중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지난달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과 ‘BMW 뉴 2시리즈’, ‘폭스바겐 투아렉’이 3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이 25점 만점에 18.7점을 얻어 3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A-클래스 세단은 5개 평가 항목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7점을 기록해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승용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 세단은 기존 해치백으로만 구성됐던 A-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한 최초의 세단으로,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성능과 효율을 고려한 엔진,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채택함으로써 젊은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기아자동차 K5(2020년 1월) △제네시스 GV80(2월)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차 선정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