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2020-03-02 10:03 황재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홈페이지]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디에서, 어떻게 검사를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총회장은 현재 경기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인천시, 웨이하이 한국주간행사의 성공적 개최 견인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근거없는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한 유튜버 고소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강동 상생발전 MOU 체결 '환영' [슬라이드 포토] 신천지 행사에 10만명 몰렸다...축구장도 단숨에 채우는 동원력 하남시, 동서울 변전소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강력 대응"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