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 상황]후베이성 외 신규 사망자 3명...확산 진정국면
2020-02-28 09:06
27일 0시 기준 중국 누적 확진자 7만8824명, 사망자 2788명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지만 확진자의 증가세는 주춤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8824명, 사망자는 27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27명, 사망자는 44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의 확진자는 318명 늘었고, 사망자는 41명 증가했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5914명으로, 사망자는 2682명으로 늘어났다.
후베이 외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25일 이후 줄곧 한 자릿수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본토 외에 홍콩 누적 확진자는 93명(사망자 2명), 마카오는 10명, 대만은 32명(사망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7만8824명, 사망자는 27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27명, 사망자는 44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우한(武漢)을 포함한 후베이(湖北)성의 확진자는 318명 늘었고, 사망자는 41명 증가했다. 이로써 후베이성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5914명으로, 사망자는 2682명으로 늘어났다.
후베이 외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25일 이후 줄곧 한 자릿수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본토 외에 홍콩 누적 확진자는 93명(사망자 2명), 마카오는 10명, 대만은 32명(사망자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