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10명 추가 확진…총 28명
2020-02-24 08:26
24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1명이 검사 중이었으나, 이 중 10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스라엘은 23일 한국을 입국금지 국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