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0년 군산 고용위기지역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2020-02-21 11:23
-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 훈련생 모집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심리상담 보습[사진=군산시제공]
군산시가 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을 실시하며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 퇴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경옥)는 2020년 군산 고용위기지역 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으로‘취약계층 핵심직무향상 직업훈련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훈련사업은 총 3개 과정으로 산단형(ERP)물류·생산관리 사무인력 양성과정,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행정전문가 양성과정이다.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최경옥 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사업 대상자, 구인 업체 상호 간 선순환 구조의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