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전통시장 상인에 코로나 19 특별자금 50억원 추가 지원
2020-02-21 10:26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전통시장 소액대출을 500억원 규모로 지원하고, 코로나 19 특별자금 5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소액대출사업이다.
상인 개개인의 사정을 잘 아는 상인회가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 서금원에서 지원바은 자금으로 직접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상인회가 구성돼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연 4.5% 이내 금리로 점포당 1000만원 한도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총 50억원 범위 내에서 상인회 별로 코로나 19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역시 점포당 1000만원 한도로 연 이자율은 4.5% 이내다.
이계문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다”며 “자금이 부족한 전통시장상인들은 코로나19 특별자금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영세상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소액대출사업이다.
상인 개개인의 사정을 잘 아는 상인회가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받아 서금원에서 지원바은 자금으로 직접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상인회가 구성돼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연 4.5% 이내 금리로 점포당 1000만원 한도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총 50억원 범위 내에서 상인회 별로 코로나 19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역시 점포당 1000만원 한도로 연 이자율은 4.5% 이내다.
이계문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커진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다”며 “자금이 부족한 전통시장상인들은 코로나19 특별자금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