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폭주로 ‘탈선’”
2020-02-19 10:00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19일 “대한민국은 경제·안보·정치·사회 모든 분야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주로 ‘탈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대로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안 된다”며 “이대로 자유민주주의가 짓밟혀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0년간 위대한 선배 세대들의 피땀으로 우리는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섰다”면서 “그런 기적의 역사가 문재인 정권 3년여 만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의 본질은 국정에 실패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며 “경제를 망치고 나라의 근본조차 흔들어 놓은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것은 염치도, 양심도 없는 작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헌정 재앙, 민생 재앙, 안보 재앙에 종지부를 찍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좌파독재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달라”며 “국민의 삶을 지켜주시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 모두는 세대, 계층, 지역, 종교를 초월해 분열과 갈등을 딛고 통합의 정신으로 미래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대로 대한민국이 무너지면 안 된다”며 “이대로 자유민주주의가 짓밟혀선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70년간 위대한 선배 세대들의 피땀으로 우리는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섰다”면서 “그런 기적의 역사가 문재인 정권 3년여 만에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의 본질은 국정에 실패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며 “경제를 망치고 나라의 근본조차 흔들어 놓은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게 표를 달라는 것은 염치도, 양심도 없는 작태”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헌정 재앙, 민생 재앙, 안보 재앙에 종지부를 찍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좌파독재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달라”며 “국민의 삶을 지켜주시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 모두는 세대, 계층, 지역, 종교를 초월해 분열과 갈등을 딛고 통합의 정신으로 미래로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발언하는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