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지방공무원 361명 채용

2020-02-18 17:46
9급 6월13일 7급 10월 17일 시험

대전광역시청 전경[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올해 공개경쟁 343명과 경력경쟁 18명을 선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모집은 △행정직군 218명 △기술직군 134명 △연구·지도직 9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26명 △8급 12명 △9급 314명 △연구·지도사 9명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은 장애인 16명(전체 4.4%), 저소득층 11명(9급공채 3.5%), 고졸자 5명(경력경쟁 신규채용 28%)으로 확대했다.

제1회 임용시험은 8·9급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4월 6일~ 10일까지 원서접수한다.

필기시험은 올해도 타시도와 동일하게 6월 13일에 실시해 중복합격에 따른 수험생 피해를 방지하고 시험관리 낭비를 줄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중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8월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9급 채용은 △행정 149명(일반 126, 장애인 14, 저소득층 9) △세무 13명 △전산 6명 △사회복지 32명(일반 28, 장애인 2, 저소득층 2) △사서 4명 △속기 2명 △일반기계 7명 △일반전기 10명 △일반화공 6명 △일반농업 5명 △축산 2명 △산림자원 6명 △보건 7명 △식품위생 2명 △일반환경 8명 △일반토목 21명 △건축 13명 △지적 5명 △방재안전 1명 △통신기술 4명 △운전 2명 △의료기술(치위생사) 1명 △의료기술(임상병리사) 2명 △의료기술(방사선사) 1명을 선발하고 8급 직렬별 채용은 △간호 12명을 선발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7급 및 연구사·지도사, 9급 고졸경력경쟁 채용시험으로 8월 3일 ~ 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0월 17일 필기시험과 11월중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7급 및 연구사·지도사 선발인원은 △행정 12명 △수의 3명 △약무 3명 △일반토목 5명 △건축 3명 △수의연구사 2명 △환경연구사 2명 △농촌지도사 5명이며,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9급 경력경쟁 채용인원은 △일반전기 1명 △일반토목 2명 △건축 2명 등 5명이다